장다은 작가 개인전 'howling'전이 8일부터 24일까지 마포구 레인보우랠러리에서 열린다.
작가는 플라니우스의 박물지에 기록된 일화 중 부타데스의 딸은 멀리 떠나는 이를 기억하기 위해 등불을 비추어 벽에 그 사람의 그림자를 그린다.
2023.09.08 - 2023.09.24 서울 마포구 합정동 91-27
장다은 작가 개인전 'howling'전이 8일부터 24일까지 마포구 레인보우랠러리에서 열린다.
작가는 플라니우스의 박물지에 기록된 일화 중 부타데스의 딸은 멀리 떠나는 이를 기억하기 위해 등불을 비추어 벽에 그 사람의 그림자를 그린다.
부타데스는 그림자 위에 부조를 빚었고, 그 그림자 부조는 아주 오랜 시간 동안 어딘가에 보존되었다고 한다.
장다은 작가는 'howling'에서 자신의 그림자를 그리며 몸을 징검다리 삼아, 지금은 존재하지 않지만 몸에 잔존하고 있는 듯한 누군가의 영혼의 형태를 드러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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