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훈 작가 개인전 '형과 색 그리고 빛'전이 9월 9일부터 10월 13일까지 용산구 아뜰리에 키마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사물에 대한 해석과 그 과정 속 표현되어지는 나만의 감성을 시각화했다. 사진 속 오브제의 구성은 주변에 흔히 보이는 평범한 사물들로 나의 눈에 문득 각별하게 들어왔을때 마치 영화 속 배우가 된 듯이 어떤 감정을 마음 속으로 자유로이 만들어나간다.
꽃이나 과일 등의 자연의 소재 그리고 화병, 그릇과 같이 인간이 만들어 낸 소재와의 조화로움을 염두에 두면서 작업하는 내내 사물과 사물 그리고 배경 등 모든 사진 속 등장 요소들을 다듬고 어루만지며 충분한 교감의 시간을 갖고 배치하면서 그 형태를 카메라 뷰파인더(Viewfinder) 속에서 고민하고 또 고민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