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속 파란 세상 : Into The Blue' 전시 포스터 (사진=작가 제공)
 '도시 속 파란 세상 : Into The Blue' 전시 포스터 (사진=작가 제공)

 최선희, Childish Blue, 최서희, BLOO, 이재원, 5명의 신진작가가 모여 망원동에 위치한 '카테고리 서울' 2층에서  <도시 속 파란 세상 : Into The Blue> 단체전이 개최된다. '파란색(Blue)'에 대한 탐구를 해온 젊은 작가들의 모임을 기반으로 전시를 기획하게 됐으며 해외에서 미술을 전공한 다섯 작가는 회화, 영상, 설치, 사진, 일러스트 등의 다양한 분야를 통해 파란색을 새롭게 재해석 하였다. 

차일디시 블루 포스터 액자 (사진=작가 제공)
차일디시 블루 포스터 액자 (사진=작가 제공)
최서희 Bathtub 2 (사진=작가 제공)
최서희 Bathtub 2 (사진=작가 제공)

 파란색은 우울, 슬픔, 식욕감퇴 등의 부정적 의미를 지니고 있기도 하지만 역사 속 희귀한 색으로 여겨져 그동안 '귀족의 색'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귀한 대접을 받기도 하였고 자유의 상징으로 국기에 사용되기도 했다. 이번 전시에서 선보일 파란색은 불안함을 딛고 일어서, 고귀함과 자유, 젊음과 청아함의 파란색이라는 긍정적 메세지에 힘을 싣고자 했다.

 이번 전시는 공간의 활용성을 최대화한 공간 예술에 바탕을 두고 있으며, 입장과 함께 파란 풍선을 나누어주는 퍼포먼스와 작품을 직접 만지고 들어가 볼 수 있는 욕조 설치 미술 등을 선보인다. 관람객과 소통하기 위한 색다른 시도와 작가가 직접 디자인한 다양한 소품을 현장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전시는 17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