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는 국내 미술시장 점유율을 주도하는 수도권 주요 갤러리를 초청해 지역 현대미술을 새롭게 재해석하고 활동 중인 순수미술가들과 함께하는 2023 작가 마케팅 쇼케이스 ‘나아가는 내일’을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미로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18일 동구에 따르면 동구가 주최하고 미로센터·나인갤러리·예술공간 집이 공동 기획한 쇼케이스 ‘나아가 내일’은 작가 마케팅 프로젝트다.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14명의 작가를 국내 갤러리스트들에게 소개하는 동시에 한국화랑협회(회장 황달성) 회원 갤러리와 수도권 주요 갤러리(▲박영덕갤러리 ▲학고재갤러리 ▲웅갤러리 ▲UM 갤러리) 등 총 30여 곳을 초청해 지역 미술과 작가·작품을 적극 홍보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참여하는 주요 작가는 지역 출신 또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전업 작가로서 국내 주요 상업 갤러리와 새로운 관계 형성이 필요한 순수미술가 14명을 지역 갤러리 추천을 받아 선정했다.
지난 7일 개막한 제14회 광주비엔날레에 참여 중인 유지원 작가를 비롯해 이소현, 김25, 김설아, 박수만, 윤상하, 윤준영, 이세현, 이인성, 정승원, 조정태, 조현택, 최재영, 하루.K 등 20대부터 50대 후반까지 다양한 연령대와 장르별(회화·입체·설치·미디어)로 총 50여 점을 선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