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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리공간 싹, 진종환 개인전 '긴 시간의 겨울에서 The winter of a long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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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4.01 - 2023.04.20 Venue 비영리전시공간 싹 대구 수성구 달구벌대로 2287 B1

비영리전시공간 싹은 올해 첫 전시로 진종환작가의 개인전 '긴 시간의 겨울에서'전을 4월 1일부터 20일까지 연다. 

박천 기획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싹에서 처음 선보이는데, “싹쓰리”라는 명칭으로 해마다 3명의 작가들의 이야기를 풀어낸다."라고 소개했다. 

한편 대구시에는 첫 시작이 어려운 청년 예술가들을 위해 김진석 대표가 2006년에 개관하여 지금까지 운영하고 있는 '비영리 전시공간 싹'이 있다. 시각예술 분야에서 신진 작가 발굴을 위한 예술가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싹'은 미술대학을 갓 졸업한 청년들이 예술가로서 첫걸음을 내디딜 수 있는 발판이 되어주고 있다.

2018년부터 현재까지 '싹'은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년 큐레이터 그룹 스테어스와 협력하고 있다. 스테어스와의 협력을 통해 전시 기획력을 확보한 '싹'은 2020년부터 '쓱싹 프로젝트'라는 평론가 발굴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다. 20~30대 신진 평론가를 발굴하고자 기획한 프로젝트이다.

박창서 전시기획자는 "지금까지의 성과를 인정받아 '싹'은 2022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민간전시공간'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좀 더 다양한 예술가 인큐베이팅 프로그램들을 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2006년부터 별도의 외부지원 없이 지역의 청년 예술가들을 위해 기획전시와 전시 공간을 제공하고 있는 '싹'의 전시를 비롯한 프로그램에 시민들의 관심과 애정이 함께 한다면 더욱 깊게 뿌리를 내려 더 많은 싹을 틔울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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