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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밈, 배민정 개인전 '쉬고 있는 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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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2.15(수)-3.12(일) Venue 갤러리밈 Address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 5길 3

배미정 작가 개인전 '쉬고 있는 여자들'전이 2월 15일부터 3월 12일까지 서울 종로구 갤러리밈에서 열린다. 배미정 작가는 ‘삶을 지속하기 위해 각자의 방식으로 애쓰는 존재들’을 그림에 담는다. 

배 작가의 작업은 대상과 대상 간의 관계성에 대한 관심에서 비롯된다. 일상의 관계와 기억의 조각들이 놓여져 있는 풍경들, 아직 해석되지 않은 추상의 조합인 세상, 그 비틀어진 틈을 그리는 풍경화이다.

그는 큰 캔버스에 아크릴로 그림을 그린다. <스산한 기쁨>(2011), <애정지도>(2012), <아늑한 구석>(2016), <사랑받고 있구나>(2018), <도래할 마을>(2018) 등 다수의 개인전과 단체전을 열었다. 그의 그림은 언뜻 꿈속 세상 같기도 하고 현실과 동떨어진 추상화처럼 보인다. 하지만 그의 모든 작품은 특별할 것 없는,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공간, 인물, 동물, 장소 등이다.

'아는 여자' 연작은 스쳐간 여성들의 서사에서 시작하지만 서사 자체가 중요한 것은 아니다. 분절되어 존재하는 서사 속에 숨어있는 분위기와 그곳의 감정에 관한 작업이다. 몸에 새겨진 그들의 이야기가 나와 다르지 않음을 인식하고, 그렇게 ‘나’이기도 한 사람들, 바깥과 안의 경계가 모호한 세상을 회화로 시각화하고 있다. 숨겨진 서사는 목수책방에서 라는 제목의 책으로 출판됐다.

 

◆ 주요작품

무지개 짓는 여자들Acrylic on canvas 130.3 x 162.2cm 2022
무지개 짓는 여자들Acrylic on canvas 130.3 x 162.2cm 2022

 

안녕을 비는 낮의 숲Acrylic on canvas162.2 x 162.2cm 2022_JPG
안녕을 비는 낮의 숲Acrylic on canvas162.2 x 162.2cm 2022_JPG
사라지고 있는 우리1Acrylic on canvas 34.8 x 27.3cm 2022
사라지고 있는 우리1Acrylic on canvas 34.8 x 27.3cm 2022
사라지고 있는 우리4Acrylic on canvas 34.8x27.3cm 2022
사라지고 있는 우리4Acrylic on canvas 34.8x27.3cm 2022
사라지고 있는 우리2Acrylic on canvas 34.8 x 27.3cm 2022
사라지고 있는 우리2Acrylic on canvas 34.8 x 27.3cm 2022
씨앗을 날리는 그녀와 말라버린 풀 그리고 새새새Acrylic on canvas 162.2x130.3cm 2023
씨앗을 날리는 그녀와 말라버린 풀 그리고 새새새Acrylic on canvas 162.2x130.3cm 2023
죽어버린 무화과 나무Acrylic on canvas 145.4 x 60.6cm 2022
죽어버린 무화과 나무Acrylic on canvas 145.4 x 60.6cm 2022
너의 무늬4Acrylic on canvas 27.3 x 34.8cm 2022
너의 무늬4Acrylic on canvas 27.3 x 34.8cm 2022
모자를 뜨는 여자Acrylic on canvas 194x130cm 2023
모자를 뜨는 여자Acrylic on canvas 194x130cm 2023
눈송이가 닿았을 때Acrylic on canvas 72.7x60.6cm 2023
눈송이가 닿았을 때Acrylic on canvas 72.7x60.6cm 2023
살아내는 순간Acrylic on canvas 162.2x162.2cm 2023
살아내는 순간Acrylic on canvas 162.2x162.2cm 2023
오늘의 꽃Acrylic on canvas 90.9x72.7cm 2022
오늘의 꽃Acrylic on canvas 90.9x72.7cm 2022

[사진=한국화랑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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