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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책들 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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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11.4(금)-11.25(금) Venue 청화랑 Address 서울 강남구 삼성로 147길 4

청화랑은 11월전시로 서유라 장희정의 ‘꿈꾸는 책들’ 전시를 개최한다.

서유라 작가와 장희정작가는 오랫동안 책을 주제로 작업을 하는 여성작가들이다. 작가들은 본인이 꿈꾸는 모습을 책을 통해 표출한다.

서유라작가는 유년시절부터 책을 좋아했고 가까이했고 마치 책이 장난감인것처럼 익숙하고 편안하게 다루어왔다. 미술을 전공하면서는 좋아했던 책, 좋아하는 책, 읽고싶은 책을 그리면서 어린날을 회상하기도 하고, 책을 가지고 또다른 이야기를 만들어내며 , 낯선곳을 여행하는듯한 느낌으로도 작업을 해나갔다.

Vintage books-Pinocchio서유라 45.5x45.5cm oil on canvas 2022 (사진=한국화랑협회)
Vintage books-Pinocchio서유라 45.5x45.5cm oil on canvas 2022 (사진=한국화랑협회)

 

"나의 추억이 묻어있고 향수를 자극하기도 하는 책들은 내가 꿈꾸던 그순간, 내가 상상하는 곳으로 영화의 한 장면처럼 그 속으로 데려가줍니다. 작가가 그려낸 작품들은 바로 내가 꿈꾸는 순간이자 아득한 과거의 어느날일 것입니다." -청화랑-

호크니블루장희정 62x58cm 2022 oil on canvas (사진=한국화랑협회)
호크니블루장희정 62x58cm 2022 oil on canvas (사진=한국화랑협회)

장희정작가는 정물을 그리는데 책이 늘 함께한다. 책은 지적인 소재이자, 삶에서 놓치기 싫은 지혜의 상징이다. 작가가 그리는 과일과 보자기, 항아리와 책들은 마치 인생에 꼭 필요한 의식주 같은데 그것들을 깔끔하고 균형있게 작품속에 보여주는 모습이 마치 똑똑하게 삶의 균형을 맞추어 노력으로 보인다.

책을 좋아하는 작가는 본인이 수집한 해외 여러 서적들 그리고 본인이 아껴 모아 두었던 천 들을 조화롭게 배치 하고 책의 내용이 천 속에 은근히 드러나게 작업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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