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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갤러리] 박태훈展, PARKTAERIA(박테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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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포스터
사진=포스터

김리아갤러리는 6월 30일부터 7월 30일까지 박태훈 개인전 'PARKTAERIA' 박테리아전을 연다.

박태훈 작가는 하나의 조각으로 시작해 끊임없이 작고 큰 조각을 더해가면서 ‘parktaeria(박테리아)’를 완성해 나간다. 매우 복잡하고 혼란스러운 구조의 작품 속에는 박태훈 작가의 ‘어떻게 세상을 이해하고 바라볼 것인가’에 대한 탐구가 밀도 있게 채워져 있다.

박 작가의 작품을 바라보면, 인위적인 색상의 자연 구성물은 수많은 층이 중층되어 있으며 자연스럽게 작가의 노동집약적인 작업 과정이 떠오른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다른 속성과 가치를 가지는 존재들이 충돌하고 있다.

박태훈 작가는 작가 특유의 시각적 언어로 이러한 충돌을 하나의 화면에 펼쳐낸다. 밀도 있게 펼쳐진 풍경은 구체적 대상의 재현인 구상회화도, 사물에서 형상을 분리해 작가적 해석의 본질만을 표현한 추상회화도 아닌 박태훈 작가 특유의 구조화된 공간인 것이다.

 

■ 주요작품 (사진=박태훈 작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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