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승보 자각 개인전 '구름너머'전이 10월 5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갤러리 이즈(Gallery IS)에서 열린다.
심 작가는 어느 날 딸과 함께 부산 여행을 떠났다. 부산 영도의 어느 커다란 카페에 들어가 앉았을 때 보이는 구름과 하늘의 반짝거림은 마치 보석 같기도 하고 그 이상의 눈부심은 작가의 정신을 번쩍 들게 했다.
2022. 10. 05 ~ 2022. 10. 11
심승보 자각 개인전 '구름너머'전이 10월 5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갤러리 이즈(Gallery IS)에서 열린다.
심 작가는 어느 날 딸과 함께 부산 여행을 떠났다. 부산 영도의 어느 커다란 카페에 들어가 앉았을 때 보이는 구름과 하늘의 반짝거림은 마치 보석 같기도 하고 그 이상의 눈부심은 작가의 정신을 번쩍 들게 했다.
이렇게 창조주께서 반짝이는 보석 같은 세상을 만들어 놓으셨는데 작가는 여전히 내가 만든 굴레에 갇혀 보지 못했음을 새삼 깨닫게 되었다.
심 작가는 멀리 복잡하게 얽혀 있는 집들과 건물들, 구름과 바다도, 정박 중인 배도, 카페 안의 컵들도 어느 보석 못지않게 아름다움을 뽐내며 소리치는 듯하다. 구름에도, 산에도, 작은 들꽃에도, 길거리에도, 빌딩 숲에도 숨어 있는 보석 같은 기쁨과 삶의 지혜를 화면에 녹여 내길 바라며 사물을 보석의 단면으로 재해석하여 각각의 색 면들의 어우러짐을 표현하자 했다. 우주 속에서 만난 나와 타인의 어우러짐과 가치를 재인식해 보는 시간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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