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표갤러리에는 5월 4일부터 31일(화)까지 빛의 조각가 Mads Christensen의 《The Quiet Contemplation of Light》전을 연다.
덴마크 출생의 Mads Christensen 메즈 크리스틴센 (b. 1971)은 현재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서 활동 중이다.
그는 1990년-1995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공대 중 하나인 덴마크 공과대학에서 전기공학과 컴퓨터공학을 전공하였다. 숙련된 기술자이자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훈련받은 그는 스스로 조립한 회로 기판과 컴퓨터 프로그램, LED 조명을 이용해 작품을 제작하고 있다. Christensen은 빛을 매체로 활용하여 그것의 패턴을 탐구하고, 무형의 매체인 빛의 형태를 부여하여 관객을 감정적으로 고양시킨다. James Turrell, Dan Flavin, Olafur Eliasson 같은 작가들의 뒤를 이어 Christensen은 많은 컬렉터들과 갤러리, 미술관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는 James Turrell, Larry Bell, Robert Irwin과 같은 예술가들처럼 그는 아크릴과 조명을 이용한 설치작품을 선보이며, 이를 통해 빛에 대한 관객의 신비로운 경험과 감각적 현상을 만들어낸다.
전자 기술과 컴퓨터 과학을 전공한 그는 기술을 자신만의 독창적인 방식으로 활용한다. 회로 기판과 커스텀 형식의 소프트웨어 그리고 섬세하게 색의 음영을 조절한 LED 조명을 정교한 방식으로 조절하여 다양한 빛의 색채와 움직임을 하나의 통일된 형태로 융합한다.
Christensen은 베버리힐즈에 위치한 Timothy Yarger Fine Art와 함께 로스앤젤레스, 뉴욕, 런던, 프랑크푸르트 등지에서 다양한 갤러리와 미술관 전시에 참여했으며, 시카고와 샌프란시스코 등에서 개최되는 국제적인 아트 페어 등 많은 컬렉터들과 미술관 큐레이터들에게 상당한 관심을 받아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