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에 간 윌리>로 유명한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상상력 가득한 <원더랜드 뮤지엄展>이 4월 28일부터 8월 31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그림 안에 여러 디테일을 숨기는 기법을 자주 사용하는 앤서니 브라운의 작품은 그동안 모두가 자연스럽게 그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상상력을 발휘해 보는 의사소통의 장이 됐다. 대화는 앤서니 브라운 작품관의 핵심 요소로서 글과 그림 사이의 간극을 상상력으로 채울 수 있게 북돋아준다.
특히 이번 전시는 그림책에 담긴 그림들을 실제로 만날 수 있고, 그림책 속 장면을 자극적이지 않은 미디어로도 재현해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또 3D로 구체화시켜 만족도가 높다.
앤서니 브라운展은 매번 국내의 다재다능한 작가들과 협업 프로젝트를 선도해왔다.
매 전시마다 협업을 통해 앤서니 브라운의 작품을 기반으로 제작된 다채로운 조형물, 설치 작품, 미디어 작품, 뮤지컬 쇼케이스 등을 전시장에 선보인 앤서니 브라운展은 이번에는 다양한 미디어아트와 유명 셀럽과 콜라보레이션한 NFT 아트 작품들이 훌륭한 볼거리 역할을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