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LVS(
신사동)은 6월 8일부터 30일까지 에서 김강용 개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
시는 김강용을 상징하는 모래로 이루어진 벽돌 시리즈를 주요작으로 선보인다. 특히 2019년부터 제작한 작품들과 2022년 신작도 함께 공개한다.
김강용의 모든 작품의 타이틀은 ‘Reality + Image’ 이며, 이는 대상의 본질과 실재가 캔버스안에 공존함을 의미한다. 관객의 눈에 보이는 벽돌은 모래에 채색이 입혀지며 보이는 입체적인 형상이지만 실제로는 수많은 점으로 표현되는 모래로 이루어진 평면 작업이기 때문에 구상과 비구상의 특성을 동시에 갖는다.
그렇기에 ‘Reality + Image’는 벽돌의 상(像)을 하고 있지만, 그것의 본질까지 벽돌이라고 하지 않는다. 사실주의적 벽돌의 모습과 내면에서 추상화된 벽돌의 개념을 모두 가지고 있기 때문에 관람자의 시선에 따라 자유로운 감상을 이끌어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