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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섭미술관 개관 20주년 특별전 ‘숭고한 기증 2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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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포스터
사진=포스터

이중섭미술관 개관 20주년을 기념 특별전 ‘숭고한 기증 2부 <마음의 끈>’ 특별전이 7월 15일부터 8월 28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이중섭전시관 개관 202주년을 기념해 ‘기증’을 통해 발전해 온 미술관의 역사를 조명하기 위해 마련된 ‘숭고한 기증’ 전시 시리즈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지난 3월 <가나아트센터 이호재 기증 작품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전시다.

전체 4부 시리즈 중 지난 3월 열린 <가나아트센터 이호재 기증 작품전>에 이어 두 번째인 이번 기증 작품전 <마음의 끈>이라는 전시 명칭은 “기증자들의 사랑이 이중섭미술관을 통해 만인에게 전해진다”는 의미가 담겼다. 장욱진, 송영방, 김한, 박고석, 박수근, 고영우 화가의 작품 총 36점이 전시된다.

부산 공간화랑 신옥진 대표는 2014년 이중섭미술관을 다녀간 후 허종배 사진작가가 촬영한 이중섭 화백의 원본 사진과 ‘이중섭과 서귀포’가 함께 언급되는 김춘수의 시, 화가 장욱진의 ‘돼지’ 등 제주도 관련 작품 30점을 기증하면서 “서귀포시가 이중섭미술관을 건립해 이중섭 화백을 기리고 있는 점에 감명받았다”고 기증 취지를 밝히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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