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립미술관은 7월 15일부터 10월 2일까지 미술관 2층 전시실에서 ‘도큐멘타 경남 Ⅱ - 형평의 저울’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100여년 전 경남 진주에서 시작된 형평운동을 조명하고, 그 정신을 예술로 공유하는 장이 될것으로 보인다.
경남도립미술관은 7월 15일부터 10월 2일까지 미술관 2층 전시실에서 ‘도큐멘타 경남 Ⅱ - 형평의 저울’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100여년 전 경남 진주에서 시작된 형평운동을 조명하고, 그 정신을 예술로 공유하는 장이 될것으로 보인다.
형평운동은 1923년 4월 25일 진주 대안동 청년회관에서 80여 명의 백정들과 지역활동가들이 모여 ‘형평사’를 창립하며 시작됐다. 형평사는 저울처럼 평등한 사회를 만들자는 단체로, 모든 사람이 평등한 세상을 꿈꾸었다. 특히 당시 가장 천한 신분으로 평가되던 백정을 둔 차별과 혐오를 없애고자 했다.
전시회는 형평운동의 역사, 그 정신을 이어 활동하고 있는 ‘형평운동기념사업회’, 백정의 아픈 삶을 예술로 담아낸 문학, 삽화, 영화 등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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