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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쉐마미술관, 기획전 '스튜디오'(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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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영 作 'Critical point 5'
최재영 作 'Critical point 5'
청주 쉐마미술관 (사진=홈페이지)
청주 쉐마미술관 (사진=홈페이지)

충북 청주 쉐마미술관은 4월 29일부터 6월 6일까지 기획전 '스튜디오'(STUDIO)를 연다.

이번 기획전 “스튜디오 STUDIO”는 청주 지역의 젊은 작가 5명이 참여했다. 김현묵, 나일 크레이븐, 신용재, 이선구, 최재영 작가이다.

김현묵 作 '그림창고'
김현묵 作 '그림창고'

김현묵은 공간이 갖는 특성을 드러내고 개인의 서사에서 비롯되는 사건을 정리하는 작업을 이어간다. 특히 개인의 이야기와 사회의 사건이 만나는 지점을 참아내고 비유화하는 작업을 한다.

사람이 스스로의 신체와 주고받는 영향을 오랫동안 그려 온 나일 크레이븐은 최근엔 감각·감정의 차원에서 주변 환경이 사람에게 끼치는 영향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있다. 가장 최근의 작품들을 보면 더 개인적인 주제를 다루는데, 스스로의 불안·집착·기분을 드러내는 작품을 그리기 위해 자신의 몸과 환경에서 영감을 받는다고 한다.

신용재 作 '생의 감각'
신용재 作 '생의 감각'

신용재는 변하는 삶에 대한 태도를 하늘에 견줘 바라보며 매일의 느낌들을 그림으로 기록한다. 옥상에 올라가 라이브 페인팅을 하며 변하는 모습에 긴장하고 설레는 감정들, 그리고 새롭게 맞이하는 기분들을 순간적인 색의 선택과 붓질로 흐름에 따라 그려낸다.

이선구 作 '제공된 공간'
이선구 作 '제공된 공간'

이선구는 건축적 요소인 입구와 출구를 통해 제한된 성격을 보여주는 작업과 건축적인 요소로 공간을 활용한다. 미니어처 작업 'Line Room'과 이 미니어처를 실제 사이즈로 만드는 'Window Room' 작품들을 병행하며 보여준다.

최재영 作 'Critical point 5'
최재영 作 'Critical point 5'

최재영의 그림 속 인물은 위생복을 입은 채 몽환적인 풀숲을 바라보거나 조심스럽게 접근한다. 긴장감을 유지한 상태의 만남과 서로를 알아가는 늘 조심스러운 순간에서 등장인물은 미지로 들어가 접촉을 시도하고 그 너머에 무엇이 있는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탐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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