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욕에서 선보이는 김경민 조각가의 개인전 '행복의 자화상'

구글 선호 매체로 추가

- 가족의 사랑과 행복을 전하는 조각 - 뉴욕 케이트오 갤러리에서 큰 호응

 김경민 조각가가 "행복의 자화상"이란 제목으로 뉴욕 맨하탄 72번가에 위치한 케이트오 갤러리에서 6월 28일부터 7월 16일까지 개인전을 갖고 있다. 이번 개인전은 그동안 일관되게 보여온 '행복'에 관한 다양한 작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종합 선물세트 같은 전시이다.

김경민 조각가의 개인전이 열리는 뉴욕 케이트오 갤러리 전경 (이미지=작가 제공)
김경민 조각가의 개인전이 열리는 뉴욕 케이트오 갤러리 전경 (이미지=작가 제공)

 김경민 작가의 조각작품은 이해하기 힘들고 어려운 철학적 사고가 아니다. 팔다리가 길게 늘어진 작품 속, 미소 띈 가족의 다양한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게 만든다. 작가는 직관적이고 일상적인 행복과 사랑의 가치를 작품을 통해 편안한 시선으로 전달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현대사회의 개인적이고 폐쇄된 우리들의 삶 속에서 ‘과연 행복이란 무엇인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며 관람객의 큰 호응과 사랑을 얻고 있다.

김경민 조각가의 개인전이 열리는 뉴욕 케이트오 갤러리 전경 (이미지=작가 제공)
김경민 조각가의 개인전이 열리는 뉴욕 케이트오 갤러리 전경 (이미지=작가 제공)
김경민 조각가의 개인전이 열리는 뉴욕 케이트오 갤러리 전경 (이미지=작가 제공)
김경민 조각가의 개인전이 열리는 뉴욕 케이트오 갤러리 전경 (이미지=작가 제공)

 전시장을 찾은 뉴욕의 관람객들 역시 '김경민의 마법주문'에 홀린 듯하다. 작품에서 기념 촬영하는 신혼부부, 작품 속 아빠를 끌어안은 해맑은 아이, 전시장으로 휴가나온 것처럼 즐기고 있는 가족 등 반응도 각양각색이다. 공통점은 하나같이 함박웃음과 미소가 한가득이란 점이다.

"모든 사람이 작품 앞에서 미소짓고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을 만들고 싶다"는 김경민 작가는 "브론즈에 아크릴의 경쾌한 색감을 칠하는 방식으로 일상의 행복을 좀 더 선명하게 묘사해 전달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경민 작가는 2011년 홍익대 미술대학 박사과정 수료 했으며 한국, 중국, 대만, 홍콩, 일본, 호주 등 국제무대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관련 기사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댓글 작성

0/2000

댓글은 검수 후 노출됩니다. 비방·욕설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