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군립 생거판화미술관은 오는 9월 19일까지 작가 4명의 다양한 오목판화 40여점을 선보이는 기획전 ‘차갑게 새기고 뜨겁게 삭이다’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오목판화는 오목한 부분의 잉크를 압력을 가해 인쇄하는 기법으로 오목한 요철을 만들기 위해 판각할 때 판재를 송곳 같은 도구로 직접 판재에 새기거나 화학적 부식을 통해 판각한다.
이번 기획전에선 권혜정·김민호·송창만·정희경 작가 등의 오목판화 40여 점을 선보인다.
권혜정 작가는 에칭과 애쿼틴트 기법으로 현 시대를 살아가는 인간의 감정과 무의식을 판화작품으로 형상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