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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미셸 오토니엘, 정원과 정원(Treasure Gardens)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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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셸 오토니엘: 정원과 정원》 전시 전경 (사진=크리스챤 디올 뷰티 제공)
《장-미셸 오토니엘: 정원과 정원》 전시 전경 (사진=크리스챤 디올 뷰티 제공)
'장 미셸 오토니엘: 정원과 정원(Treasure Gardens)' 포스터
'장 미셸 오토니엘: 정원과 정원(Treasure Gardens)' 포스터

프랑스를 대표하는 현대미술가 장 미셸 오토니엘의 개인전 '장 미셸 오토니엘: 정원과 정원(Treasure Gardens)' 이 6월 16일부터 8월 7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과 야외조각공원, 덕수궁 정원에서 열린다.

'디올 문화 정원'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전시는 장 미셸 오토니엘의 조각과 설치작품 등 70여점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한국 전시는 최근 10년 동안의 발자취를 담고있으며 작품들은 ‘정원’을 은유적으로 표현한다. 

《장-미셸 오토니엘: 정원과 정원》 전시 전경 (사진=크리스챤 디올 뷰티 제공)
《장-미셸 오토니엘: 정원과 정원》 전시 전경 (사진=크리스챤 디올 뷰티 제공)

장 미셸 오토니엘은 유리구슬 조각으로 잘 알려진 프랑스의 현대미술 작가이다.

덕수궁 연못 수면 위에 설치된 황금색 조각은 덕수궁을 새로운 시간과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며 이를 감상하는 이들에게 시적 몽상을 위한 배경이 된다. 전시장에 전시된 유리구슬과 유리벽돌로 설치된 작품은 영롱하고 아름다운 빛을 내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장미셸오토니엘(jeanmichel othoniel), 정원과정원(treasure gardens) 매듭 (사진=이미희 기자)
장미셸오토니엘(jeanmichel othoniel), 정원과정원(treasure gardens) 매듭 (사진=이미희 기자)

나무에 매달려 있거나 수면 위에서 포즈를 취하는 황금빛 나뭇잎과 미러 폴리싱 처리된 거대한 금속 펄로 만든 조각 작품은 신비스러운 모습으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상상력을 자극한다.

덕수궁 연못 수면 위에 설치된 <황금 연꽃(Golden Lotus)>과 금단의 열매처럼 나뭇가지에 매달린 목걸이가 잠시 현실에서 벗어나 깊은 생각과 명상에 빠져들게 한다.

서울시립미술관, 장미셸오토니엘(jeanmichel othoniel), 정원과정원(treasure gardens), 푸른 강 (사진=이미희 기자)
서울시립미술관, 장미셸오토니엘(jeanmichel othoniel), 정원과정원(treasure gardens), 푸른 강 (사진=이미희 기자)

특히 파란색 유리벽돌 7000 개로 구성된 '푸른 강'은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푸른 강' 위에 매듭 형태의 작품 14점과 벽면에는 유리벽돌로 만들어진 '프레셔스 스톤월' 연작의 환상적인 빛을 볼 수 있다.

한편 크리스챤 디올은 디올 하우스 전체를 관통하는 꽃과 정원에 대한 열정을 표현하고, 예술과 일상 세계간의 대화와 연계를 높이기 위해 최근 '디올 문화 정원'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디올 하우스는 프랑스의 고전적 조경예술을 대표하는 파리 튈르리 정원의 식물과 나무 울타리, 베르사유 궁전에 위치한 여왕의 숲길을 복원하는 프로젝트를  후원한다. 

《장-미셸 오토니엘: 정원과 정원》 전시 전경 (사진=크리스챤 디올 뷰티 제공)
《장-미셸 오토니엘: 정원과 정원》 전시 전경 (사진=크리스챤 디올 뷰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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