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상호 작가의 공점산수, '공점 한 타'展

구글 선호 매체로 추가

-2021년 11월 4일~2021년 11월 17일

공점산수 · 화선지에 먹, 수간채색  · 80 * 65cm  · 2020년
공점산수 · 화선지에 먹, 수간채색  · 80 * 65cm  · 2020년
공점산수 · 화선지에 먹, 수간채색 · 80 * 65cm · 2020년
공점산수 · 화선지에 먹, 수간채색 · 80 * 65cm · 2020년

공점산수를 오랜 시간 그려온 한상호 작가의 전시회가 수원 해움미술관에서 열린다.

한상호 작가는 공점(空點)이라는 작가의 호와 한 타(작가의 예명)을 가져와 전시회 타이틀을 만들었다. 그는 “點으로 전통산수의 線을 대신 할 수 는 없는가에 의문이 생겨 산수의 준과 바위의 표현을 점으로 표현했다”라고 밝혔다.

공점산수 · 화선지에 먹, 수간채색 · 162 * 135cm · 2021년
공점산수 · 화선지에 먹, 수간채색 · 162 * 135cm · 2021년

한 작가는 “전통을 표현하는 데는 한계가 분명히 있지만 운동감의 선 대신 방향이나 위치의 점은 또 다른 시각적 효과가 있기에 전통의 정신은 계승하고 표현 양식상의 답습적 습윤기를 모던한 점으로 표현하여 새로운 산수화 양식을 만들고자 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공점산수’라 스스로 칭하며 30년 가까이 매진하고 있지만 시대도 변하고 미적 취향도 바뀌어서 산수화가 다시 부흥기를 맞기에는 지난한 과정과 세월이 필요하다고 부언했다.

공점산수 · 화선지에 먹, 수간채색 · 80 * 65cm · 2020년
공점산수 · 화선지에 먹, 수간채색 · 80 * 65cm · 2020년

작가는 또 "하나의 전형적이고 새로운 양식을 만드는 것이 궁극적 목표라고 생각하기에 냉혹한 비판을 모질게 버티며 궁극의 그날까지 버티고 만들어 낼 것"이라며 "그래서 더는 변할 것이 없는 산수에 모험적으로 도전했고 기필코 원하는 공점산수를 완성해 냈다"라고 말했다.

관련 기사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댓글 작성

0/2000

댓글은 검수 후 노출됩니다. 비방·욕설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